기아 및 현대 폴딩키 케이스, DIY 하기
제가 12년간 몰고 있는 데일리카인 스포티지R은 차량은 잔고장 없이 잘 운행되고 있지만, 폴딩키를 주머니에 넣은 바지를 세탁기에 돌린 후로 버튼 영역인 고무가 나가리 되면서 인터넷에 DIY할 수 있는 폴딩키 케이스를 주문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요. 문제는 이 제품이 붕 뜨는 경우가 많아서 지저분하게 스카치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쓰고 있었습니다. 그러다가, 순간 접착제를 붙이자해서 접착제를 바르고 꾹 눌렀는데 고무 부분과 버튼이 빗겨나가면서 아무리 눌러서 리모콘 반응이 되질 않게되어 이번에 DIY 할수 있는 폴딩키 케이스를 또 구매하였습니다. 내 제품 찾기 기아 혹은 현대차를 장기간 사용하시는 분들은 분명 저처럼 망가진 분들이 많을텐데요. 보통 내부가 망가지지 않고, 겉부분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..